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류중일호/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문단 편집) ==== 선발 이후 상황 ==== * 2023년 7월 24일, 이정후가 왼쪽 발목 신전지대 손상 진단을 받아 수술을 받게 되었고 재활에만 3개월이 소요됨에 따라 교체가 불가피하게 됐다. 대체 발탁 후보로는 [[김현준(2002)|김현준]], [[배정대]], [[윤동희]], [[김민석(타자)|김민석]] 등이 거론되고 있다. * 배정대의 경우 유일한 군필이지만 올 시즌 성적이 예년에 비해 다소 아쉬운 성적이고, 와일드카드 대상자라 기존 와일드카드 멤버 중 한명이 제외되어야 발탁이 가능하다. 게다가 학교폭력 논란이 발생하며 발탁이 애매해졌다.[* 공소시효 만료로 인해 학교폭력으로 처벌하지도 못하고, 폭로자도 폭로 의도가 의심스러운 등(돈을 뜯어내려는 의도가 분명히 드러났다.) 문제가 많은 것으로 드러나고 있긴하다.] 김현준, 윤동희, 김민석 등이 대체자로 거론되고 있으며 이중 김현준이 경우 성적만 놓고 보면 발탁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평가되었다. 실제로는 공교롭게도 이정후의 낙마 소식이 들렸을 때쯤부터 본격적으로 활약한 김성윤[* 이정후의 낙마 소식이 들렸을 시점에는 타율 0.240, 출루율 0.289, 장타율 0.360에 불과했는데 국가대표 승선이 발표된 9월 21일에는 0.312, 0.347, 0.407로 가장 높은 OPS, wRC+, WAR을 기록하고 있었다. 후반기 성적은 무려 0.354, 0.391, 0.451이었다.]이 발탁되었다. * [[구창모(야구선수)|구창모]]의 부상으로 인해 그의 발탁에 관련한 논란이 일었다. 부상 이전까지의 성적으로 최종 발표 당일 시점에서 다른 선수들과 비교해 본다고 하더라도 발탁될만한 성적이었고, 건강한 구창모에 대한 기대가 있기에 이해가 간다는 여론도 많았으나 재활 기간이 길어지며 우려가 현실이 되었다. 본인은 재활을 위해 이지마접골원으로 출국하는 노력을 보였으나 NC 구단에서 공식적으로 전반기 아웃을 발표했으며 구체적인 복귀 시점도 미지수라 정상적으로 아시안 게임에 참가할 지는 알 수 없다. 위원회는 일단은 끝까지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는 중. 결국 소집 직전 엔트리 수정으로 탈락하였다.[* 9월 13일 라이브 피칭을 실시했고 16일 퓨처스 리그 상무전에 등판할 예정이다. 사실상 승선 여부를 판가름할 마지막 테스트. 그러나 비로 경기가 취소되면서 19일 퓨처스 리그 kt전 등판으로 변경되었다. 19일 등판 결과는 2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상대 타자 7명, 투구수 27개).] * 교체를 할 경우 SSG의 토종 좌완 선발 [[오원석]]이 유력한 후보로 꼽혔지만 최종 엔트리 발표 후부터 계속 부진한 투구 내용을 보이며 멀어지고 있고, 대신 구창모와 같은 소속팀인 NC에서 뛰고 있는 어린 좌완 불펜 [[김영규(야구선수)|김영규]]가 유력했으며 결국 구창모가 완벽히 회복되지 못하면서 김영규로 대체되었다.[* 그리고 구창모는 1군 복귀 두 번째 경기인 2023년 9월 27일 KIA전 더블 헤더 1차전에서 또 부상을 당했고, 검진 결과 부상당했던 부위가 다시 골절되었다는 소견을 받고 시즌 아웃되면서 구창모를 교체한 것은 옳은 판단이었음이 증명되었다.] * 2023년 8월 1일, [[장현석]]이 에이전트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미국 진출을 선언하면서 대표팀에 그대로 두는 것에 대한 갑론을박이 있었다. 그러나 8월 4일 올라온 야구부장의 크보 핵인싸 [[https://www.youtube.com/watch?v=XqWm-sFU8mY|영상]]에 따르면 전력강화위원회에서 장현석의 미국 진출 소식에 대해 당혹감을 느꼈지만 현재로서는 대표팀에서 제외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한다. 규정상 부상이 아닌 이상 엔트리 교체는 불가능하다. 한편 전상일 기자는 8월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https://www.youtube.com/watch?v=UsDzgFVNc8k|영상]]에서 장현석을 미국 진출 가능성 언질이 있었음에도 뽑은 것은 KBO 리그 발전을 위한다는 대의명분에 어긋나며 결과적으로 '''KBO가 장현석의 해외 진출을 적극 권장하는 모양새가 되어버렸다'''며 이러고 나서 뒤늦게 당황한 것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KBO의 안일한 판단을 질타했다. * 박재호 스포츠조선 야구부장이 2023년 8월 28일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장현석이 팔꿈치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KBO에서 메디컬 체크를 할 예정이며 일각에서 생각하는 것처럼 장현석에게 괘씸죄를 적용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그러나 아시안 게임 대표 소집을 한 달도 남기지 않고 이런 얘기가 나온 것을 봐서는 장현석을 교체할 가능성도 어느 정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장현석은 실제로 신세계 이마트배 8강전 이후 3개월 동안 몸 상태 문제로 실전 등판이 없었고, 봉황대기에 불참한 것도 당초 알려진 아시안 게임 대비가 아닌 몸 상태 문제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었다.] 9월 4일에 해당 사안이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4051255|기사화]]되었다. 이후 메디컬 테스트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왔지만 대표팀 코칭 스태프가 보는 가운데 불펜 피칭을 통해 상태를 점검할 예정이라는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22&aid=0003852780|기사]]가 나왔다. 일단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68&aid=0000980867|9월 16일에 실전 등판을 가지고 이후 연습 게임에서 등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19일 김해고와의 연습 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5이닝 10K 1실점(0자책점) 59구의 성적을 기록하였고 구속은 최고 150km/h까지 나왔으며 약 한 달만의 실전 등판이지만 여전히 압도적인 구위를 자랑하면서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353645&plink=ORI&cooper=NAVER|대표팀 승선에 이상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 사실 이 부분은 [[조계현]] KBO 전력강화위원장의 책임이 크다는 지적도 있다. [[염경엽]] 전임 위원장 때 해외 진출 가능성이 있는 아마추어 선수들을 발탁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웠는데 염경엽 위원장이 LG 감독으로 가고 조계현 위원장이 부임하면서 해당 원칙이 폐기되었기 때문. 어쨌든 이번 아시안 게임은 그냥 넘어가겠지만 앞으로 주요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대표팀에 고교 선수가 선발되기는 더 이상 힘들 것으로 보인다. * 8월 14일 기준, 이정후와 구창모 외에도 엔트리에 포함된 선수들 상당수가 부상으로 이탈하거나 성적이 부진한 상태이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21&aid=0006988743|#]] [[KBO 리그/2023년/순위 경쟁|순위싸움]]이 한창 치열해서 각 팀의 주요 전력들인 국가대표 선발 선수들을 제대로 관리할 여유가 되지 못해 혹사당하는 상황이며, 한여름 폭염까지 겹쳐 대부분 체력 저하로 인해 부진하거나 부상이 속출하는 상태. 위원회는 대체선수 선발을 최대한 늦춰 마지막에 뽑으려는 입장인데, 이러한 부분이 고려되어 아시안게임 기간에 최대한 폼이 좋은 선수를 선발하려는 목적으로 보인다. * 강백호는 심리적 문제로 인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고, 2군 경기에도 출전하지 않고 있다. 특별히 아픈 곳이 없기 때문에 출전에는 문제가 없을 수도 있지만 실전 감각이 감소할 우려가 있다. 다행히 9월 초에 1군에 올라온 이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나균안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2군에 내려갔다. 현재는 복귀했지만 대회가 임박한 시점에서 부상은 썩 좋은 징조가 아니다. 김지찬 역시 햄스트링 관리를 위해 1-2군을 오가고 있다. * 최원준은 2할 4푼대의 저조한 타율로, 박세웅은 5경기 연속 패전으로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정우영도 시즌 내내 부진을 떨쳐내지 못하다 2군으로 내려갔고, 고우석 역시 갈수록 폼이 바닥을 치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비상이 걸렸다. 그나마 박세웅은 8월 15일부터 9월 9일까지 3연승[* 해당 기간 동안 5경기 29이닝 12실점 9자책점, QS 4회.]으로 폼을 되찾은 것이 다행. * 포수 자원인 김형준은 부상 이후 2군에서만 보내고 있다가 8월 23일 비로소 1군으로 올라왔다. 그래도 1군에 올라오자마자 멀티 홈런을 두 번이나 때려내었다. * 최초로 자체적인 연령 제한을 두고 선발한 대표팀으로 언론에서 '''‘최약체 대표팀’'''이라는 평가를 하고 있다. '''‘대표팀에 연령제한이 없었어도 뽑힐만한 선수’'''로는 홈런, 타점 2관왕에 도전하는 [[노시환]], 리그 최고의 구원 투수이자 30홀드로 홀드왕에 도전하는 [[박영현]], 커리어하이급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김혜성]], 투수 전향 후 드디어 포텐이 터진 [[나균안]], 대표팀에 꾸준히 차출되는 [[박세웅]], [[원태인]], 2년 연속 두산의 토종 에이스로 활약 중인 [[곽빈]] 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